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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 (굽기)란 무엇인가?

Baking: 3D 그래픽스에서 복잡한 계산을 미리 수행하여 텍스처 맵에 저장하는 과정.

“Bake”라는 용어는 3D 그래픽스에서 일련의 계산 작업을 미리 수행하여 그 결과를 텍스처 맵에 저장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을 굽기(baking)라고 부르는 이유는 오븐에서 재료를 구워서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계산을 미리 처리하여 최종 결과물을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게 됩니다.

왜 “굽기”라고 부르는가?

  1. 미리 처리: 마치 요리에서 재료를 미리 준비하고 굽는 것처럼, 3D 그래픽스에서는 복잡한 조명, 쉐이딩, 디테일 등의 계산을 미리 수행하여 저장합니다.
  2. 최종 결과물: 굽는 과정의 결과는 최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텍스처 맵입니다. 이 텍스처는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하여 실시간 렌더링에서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3. 유사한 개념: 오븐에서 재료를 가공하여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과정과, 3D 그래픽스에서 계산 결과를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 유사합니다.

추가 예시

  • 빛맵 굽기 (Lightmap Baking): 장면의 조명을 미리 계산하여 텍스처로 저장하는 과정.
  • 섀도우 맵 굽기 (Shadowmap Baking): 그림자를 미리 계산하여 저장하는 과정.
  • AO 맵 굽기 (Ambient Occlusion Baking): 주변광 차폐를 미리 계산하여 텍스처로 저장하는 과정.
  • Normal Map 굽기 (Normal Map Baking): 고해상도 모델의 디테일을 저해상도 모델의 텍스처 맵에 저장하는 과정.

“Baking” 과정은 모두 계산 결과를 미리 저장하여 실시간 렌더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Bake는 precompute and store인 경우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논문에서 “bake”라는 용어를 사용한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NeRF’s의 continuoud neural volumetric scene representation을 미리 계산하고 저장 (precompute and store) 했다는 의미로 “bake”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Our method “bakes” NeRF’s continuous neural volumetric scene representation into a discrete Sparse Neural Radiance Grid (SNeRG) for real-time rend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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